주차장 문콕·접촉사고, CCTV로 가해 차량 찾기
문콕이나 접촉사고를 당했을 때 CCTV로 가해 차량을 찾을 수 있느냐는 영상이 지워지기 전에 얼마나 빨리 움직이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녹화기는 저장 공간이 차면 오래된 영상부터 덮어쓰기 때문에, 며칠 미루면 찍혀 있던 장면도 사라집니다. 또 카메라가 출입구만 비추고 있거나 화질이 낮으면 차는 보여도 번호판이 안 읽힙니다. 우리 주차장 카메라가 번호판까지 잡을 수 있는지는 현장을 보고 확인해 드릴게요.

이런 경우 영상이 있어도 못 찾습니다
- 카메라가 주차장 전체를 멀리서 넓게 찍고 있어서 차가 손톱만 하게 나온다
- 밤에는 화면이 뿌옇거나 헤드라이트 빛에 번호판이 하얗게 날아간다
- 기둥이나 다른 차에 가려 사고 난 칸이 안 보인다
- 녹화 기간이 짧아 신고했을 때는 이미 지워졌다
- 카메라가 고장 난 줄 모르고 몇 주째 아무것도 저장이 안 되고 있었다
원인은 대부분 카메라 위치와 화질입니다
빌라나 작은 건물 주차장은 처음 CCTV를 달 때 "누가 드나드는지"만 보려고 출입구 쪽에 한두 대 다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면 사람 얼굴은 보이는데, 주차 칸 안쪽에서 벌어진 문콕은 각도상 안 잡힙니다. 화각(카메라 한 대가 찍는 범위)을 넓게 잡을수록 한 화면에 많이 담기지만, 대신 멀리 있는 번호판은 글자가 뭉개집니다. 야간 촬영이 약한 카메라라면 밤사이 생긴 사고는 거의 확인이 안 되고요.
사고를 발견했다면 이 순서로 해 보세요
- 사고 난 날짜와 대략의 시간대를 적어 둡니다. 마지막으로 차를 본 때와 발견한 때 사이가 확인할 구간입니다.
- 관리하는 분께 영상 보존부터 요청합니다. 건물 관리인이나 건물주에게 "그 시간대 영상 지워지지 않게 따로 저장해 달라"고 먼저 말해 두세요.
- 내 차 블랙박스 주차 녹화도 확인합니다. 상대 차 번호판은 오히려 블랙박스에 더 잘 찍혀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 경찰에 신고합니다. 다른 사람이 찍힌 영상은 개인정보라서 관리자가 바로 보여 주기 어려울 수 있어요. 신고를 하면 수사 과정에서 영상 확인을 요청할 수 있습니다.
- 수리 전에 파손 부위 사진을 남깁니다. 보험 처리할 때 필요합니다.
다음 사고 때는 번호판까지 찍히게 바꿔 보세요.
주차장 구조와 지금 달린 카메라 위치를 알려 주시면, 번호판이 읽히는 자리와 필요한 대수를 정리해 드립니다.
다음에는 찾을 수 있게 하려면
가해 차량을 찾으려면 "사고 장면"과 "번호판" 둘 중 하나는 확실히 찍혀야 합니다. 주차 칸 전체를 다 덮기 어렵다면, 차가 반드시 지나가는 출입구에 번호판이 읽히는 높이와 거리로 카메라를 한 대 두는 것만으로도 확인할 수 있는 범위가 크게 늘어납니다. 사고 시간대에 출입한 차를 좁혀 볼 수 있으니까요. 여기에 주차 칸 쪽은 기둥 사이 사각지대를 줄이는 방향으로 한두 대를 더하고, 야간 촬영이 되는 카메라로 맞추는 게 좋습니다.
사장님들이 자주 묻는 질문
관리실에 가면 영상을 바로 보여 주나요?
기존 카메라를 번호판이 보이게 바꿀 수 있나요?
녹화 기간은 얼마나 잡아야 하나요?
다음 사고 때는 번호판까지 찍히게 바꿔 보세요.
주차장 구조와 지금 달린 카메라 위치를 알려 주시면, 번호판이 읽히는 자리와 필요한 대수를 정리해 드립니다.
- 신청서 작성아는 것만 적어 주셔도 돼요.
- 상담 전화가게 구조와 꼭 필요한 것을 여쭤봐요.
- 방문 확인필요하면 무료로 직접 가서 봐 드려요.
- 견적서 발송할인까지 넣어서 문자로 보내 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