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TV 거미줄, 야간에 화면이 흔들리는 이유
낮에는 멀쩡한데 밤만 되면 화면 앞에 하얀 실 같은 게 흔들리고, 움직임 알림이 밤새 울린다면 카메라 렌즈 앞에 거미줄이 쳐졌을 가능성이 큽니다. 야간 적외선 불빛이 벌레를 모으고, 벌레를 잡으려고 거미가 카메라 주변에 줄을 치는 거예요. 렌즈 주변을 닦아 주면 대부분 바로 좋아지지만, 몇 주 지나면 다시 생기는 자리라면 카메라 위치나 주변 환경을 손봐야 합니다. 직접 해 봐도 반복되면 점검을 받아 보세요.

이런 증상이면 거미줄을 먼저 의심하세요
- 밤에만 화면 가장자리에 하얗게 빛나는 줄이 보입니다
- 바람이 불 때마다 화면 일부가 흐릿하게 흔들려요
- 아무도 없는데 움직임 감지 알림이 계속 옵니다
- 녹화 영상을 보면 거미가 렌즈 위를 지나가는 장면이 찍혀 있어요
- 낮 화면은 거의 정상인데 밤 화면만 뿌옇습니다
낮에 거의 안 보이는 이유는 거미줄이 아주 가늘어서예요. 밤에는 카메라 앞에서 적외선이 거미줄에 반사되니까 굵고 하얗게 보입니다.
왜 하필 카메라에 거미줄이 생길까요
야간 촬영용 적외선 불빛은 사람 눈에는 거의 안 보이지만, 카메라 주변을 조금 따뜻하게 만들고 작은 벌레를 끌어들입니다. 벌레가 많이 모이는 곳이니 거미한테는 사냥터가 되는 셈이죠. 처마 밑, 나무 근처, 외부 조명 옆처럼 원래 벌레가 많은 자리라면 더 자주 생깁니다. 여름부터 가을까지 특히 심하고, 겨울에는 줄어드는 편이에요.
직접 해 볼 것
- 낮에 카메라 렌즈와 주변 몸체를 마른 솔이나 긴 막대에 감은 천으로 쓸어 거미줄을 걷어 냅니다. 렌즈는 세게 문지르지 말고 살살 닦아 주세요.
- 카메라 둘레와 브래킷(받침대) 연결 부분에 남은 거미 알집도 같이 떼어 냅니다. 이걸 그대로 두면 금방 다시 생겨요.
- 카메라 근처에 밝은 외부 조명이 있다면 위치를 옮기거나 조명 쪽을 카메라에서 멀어지게 돌려 봅니다. 벌레가 덜 모입니다.
- 앱에서 움직임 감지 민감도를 조금 낮추거나, 감지 영역을 렌즈 바로 앞이 아닌 실제로 볼 곳으로 좁혀 봅니다.
- 일주일 정도 지켜보면서 같은 자리에 다시 줄이 생기는지 확인합니다.
카메라 주변에 해충 기피제를 뿌리는 분도 있는데, 렌즈에 직접 묻으면 얼룩이 남으니 몸체 뒤쪽이나 브래킷에만 살짝 쓰는 게 안전해요.
닦아도 다시 생긴다면 카메라 자리부터 봐 드릴게요.
어느 카메라에서 반복되는지 견적 희망 내용 칸에 적어 주시면 위치 조정이나 교체가 필요한지 확인해 드립니다.
계속 반복되면 이렇게 바꿔 보세요
같은 카메라에 한 달에 몇 번씩 거미줄이 생긴다면 자리 자체가 문제일 수 있습니다. 카메라 바로 위에 처마가 있어서 거미가 매달리기 좋은 구조라면 위치를 조금 내리거나 벽에서 띄우는 방법이 있어요. 외부 조명이 충분한 곳이라면 카메라 자체 적외선 대신 주변 조명을 이용하는 설정으로 바꿀 수도 있습니다. 이런 조정은 카메라 기종에 따라 가능한 게 달라서 점검 때 같이 보는 게 좋아요.
거미줄이 아니라면
닦았는데도 밤 화면이 계속 뿌옇다면 렌즈 덮개 안쪽에 습기가 찼거나, 적외선 부품이 약해졌을 수도 있습니다. 이건 직접 열어 보기보다 AS를 받으시는 게 맞아요.
사장님들이 자주 묻는 질문
거미줄 때문에 녹화가 안 되는 건 아니죠?
높은 곳에 달린 카메라는 어떻게 닦나요?
거미가 안 오는 카메라도 있나요?
닦아도 다시 생긴다면 카메라 자리부터 봐 드릴게요.
어느 카메라에서 반복되는지 견적 희망 내용 칸에 적어 주시면 위치 조정이나 교체가 필요한지 확인해 드립니다.
- 신청하기업종과 대수만 골라도 돼요.
- 구성 잡기무엇을 어디에 달지 먼저 봐 드려요.
- 금액 안내설치비와 월 요금을 한 장에 정리해 드려요.
- 설치하기장사에 방해 안 되는 시간에 맞춰 가요.